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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지만, 시리아 역시 이란과 비기면서, 한국은 조 2위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희찬 선수가 수비수를 등에 지고 왼발 터닝슛을 날립니다. 공은 아쉽게 크로스바를 맞히면서 밖으로 나갑니다. 전반 추가 시간, 손흥민 선수가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반대편 골대를 맞추고 맙니다.
경기 종료 직전 이동국 선수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손흥민 선수의 재차 슛마저 골대를 벗어나면서, 경기는 득점 없이 0대0으로 끝났습니다.
같은 시각 열렸던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도 결국 2대2 무승부로 끝나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4승3무3패로 승점 15점을 기록해, 6승 4무로 승점 22점을 얻은 이란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직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건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9회 연속이고, 처음 출전한 1954년 스위스 대회를 포함하면 통산 10번째입니다.
한편 시리아는 우즈벡과 승점 13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3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서 본선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TV조선 김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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